[글로벌워치]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 “취소, 전혀 고려 안 해"
전국
입력 2020-03-05 17:30:27
수정 2020-03-05 17:30:27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올림픽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추측을 일축하며, 그것은 선택이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
모리 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열린 브리핑에서 취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전혀 이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주최측이 올림픽의 변화를 언제 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다”면서도 “도쿄 올림픽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개막일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도쿄 올림픽 지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최근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연기라는 단어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추측의 불길에 기름을 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 최재명 팬클럽 '재명작', 장수군에 장학금 1160만 원 전달
- 장수군, 2025년 하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김한종 장성군수 "양대 체전 성공·예산 6000억 달성…군민과 함께 일군 결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2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3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4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5'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6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7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 8최재명 팬클럽 '재명작', 장수군에 장학금 1160만 원 전달
- 9장수군, 2025년 하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10김한종 장성군수 "양대 체전 성공·예산 6000억 달성…군민과 함께 일군 결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