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0-03-06 11:08:49
수정 2020-03-06 11:08:49
유연욱 기자
0개
국내 상조업계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총 1억 원의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물품 및 의료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한국상조산업협회 회장)은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애니메이션 '포킴스', 2025년 실사 영화로 공개
- 크라토스, 설 명절 선물 설문 결과 1위 ‘현금’
- 네오바이오텍, 원주 아동∙청소년 돌봄 후원금 전달
- [인사] 국회도서관
- 에코백스, ‘디봇 X8 프로 옴니’ 로봇청소기 사전 예약 판매
- 셀렉토커피, 크림라떼 3종 및 델리 4종 출시
- 체험형 전시 ‘룩플킵.’,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쇼룸에서 운영
- 유화바이오코스메틱, ‘닥터스 시크릿 피지에이 리커버리 세럼 플러스’ 인체적용시험 결과 발표
- 루마코리아, god 박준형과 함께 ‘루마버텍스 안전빛 캠페인’ 진행
- 성인 10명 중 7명 “설 연휴 독서 계획 있다”…명절에도 ‘텍스트힙’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