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주목

최근 힐링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며 도심 속 전원주택 생활이 가능한 도심의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주택 유형의 다변화로 인한 단독주택 공급비율이 증가세에 있으며, 외곽 중심의 고급 단독주택의 트렌드가 도심 속으로 이동해 합리적 규모와 가격을 기반으로 한 도심형 단독주택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또한 매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운데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숲세권에 위치한 단독주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통인프라가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도 좋은 남양주 최대 규모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가 분양에 돌입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도심형 단독주택 대단지로 2~3층의 단독주택 다수가 모여 타운을 형성하여 거주하는 주거상품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개인 라이프스타일의 공간 배치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다.

전 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설계되어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지니고 있으며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하여 관리비가 대폭 절감되어 나만의 공간과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중목구조 건축으로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다.

또한, 기존 단독주택 문제점을 보완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고,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 및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더욱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진접신도시와 인접한 해당 주택은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해 서울 진입이 용이해 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양주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왕숙신도시의 자족시설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진접, 오남의 직간접적인 기대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47번 국도를 통해 진접지구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20년 3월)이며, 별내~진접 연장선 공사가 2021년 5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들과 진접 신도시와 접하여 대형 의료시설,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이 있어 다양한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은 장승초등학교, 진접중학교를 도보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으며 광동고등학교, 진접고등학교, 경복대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홍보관에 방문한 40대 남성 이씨는 "처음으로 단독주택을 알아보고 있다. 많은 용기를 내서 직접 집을 짖는 것도 생각해 봤다"면서 "비용이나 기타 여러 가지로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업설명회에 참가했는데 아파트와 비교해보고 그 동안 알아봤던 단독주택과 비교해 봐도 교통시설과 보안문제까지 해결돼 마음에 꼭 든다"고 전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으로 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