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美 코로나19 1,000명…美 N95 인증 마스크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0-03-11 13:37:13
수정 2020-03-11 13:37:13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미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모나리자가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 N95 인증 취득 마스크 공급 부각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31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보다 3.51% 상승한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가 1000건을 넘겼다.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러스 양성 반응은 30개 주에서 검출됐다”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검사 진단 키트를 더 많이 내놓는다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모나리자가 공급 중인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KF80, KF94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이 중 KF94 인증 마스크는 미국 NIOSH(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N95 인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건축사협회, '2025 아카시아 건축상' 시상식 개최
- 2김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운영 연수 개최
- 3영천시, 노계 박인로 정부표준영정 제103호 최종 지정
- 4포항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기획전 30일 간 개최
- 5포항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협약…포항역 주차난 해소 나선다
- 6이강덕 시장, “포항 철강산업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 7하도급률 높이고 지원 강화…포항시,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협력 박차
- 8영천시새마을회, 추석맞이 내고향 환경살리기에 구슬땀
- 9경주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열고 정식 운행 시작
- 10김천시 보건소,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