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상가 임대료 30% 내립니다"
경제·산업
입력 2020-03-11 15:17:37
수정 2020-03-11 15:17:37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우건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상가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움직임이다. 대우건설은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를 비롯해 5개 사업장에서 2개월간 임대료 30%를 인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국민이 고통받는 코로나19의 확산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