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분양…13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지혜진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일대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을 비롯해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주택 유형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9실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다.
이 단지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바로 옆에 해운대 초등학교가 있다. 중동역과 해운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측정기, 미세먼지 신호등,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 스위치 등이 갖춰질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는 높았지만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로 608에 마련되며, 당첨자에 한해 계약 기간 동안 입장할 수 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