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선호도 커져 ㆍㆍ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주목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에 다양한 생활인프라 누려

최근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안전 사각지대로부터 자유로운 초품아 아파트의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시장에서 주력 구매층이 30∙40세대가 된 만큼 신규 분양되는 학세권 입지에도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표적인 곳으로 해운대구 중동 1369-8번지 외 7필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19실로
구성된다.
주출입구는 트렌디한 설계로 아파 트단지의 품격을 높이며 다채롭고 세련된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오가닉 작은도서관 등의 복합 커뮤니티와 자녀들이 뛰어 놀면서 감성을 키우는 안전한 시설의 고품격 놀이터도 계획 되어있다.
이 단지는 해운대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분양을 앞두고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역과 중동역의 중간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도 누릴 수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부산 및 인근 도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해운대 신도시인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동백섬
등 지역관광거점들과 인접해 쾌적한 일상도 누릴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에는 1순위 청약, 18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오는 13일에 공개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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