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한 뚱보집 고깃집ㆍ ㆍ연일 화제
문화·생활
입력 2020-03-16 13:55:41
수정 2020-03-16 13:55:4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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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출연진이 극찬한 '뚱보집' 고깃집이 연일 화제다.
뚱보집은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전국에 180여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SNS에서도 '인생맛집', '벌집껍데기 최고' 등의 후기도 기록하고 있다.
보통 고깃집은 삼겹살, 목살, 갈비 등 흔한 메뉴를 판매하지만 뚱보집에서는 돼지 한 마리에서 많아야 400g정도만 나오는 꼬들살, 가오리살, 모소리살, 가로막살 등의 부위를 만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신메뉴도 출시하여 단골이 많고 신규고객 유입이 잦다.
특히 뚱보집의 벌집껍데기는 두툼한 두께와 벌집 모양으로 난 칼집이 있는 껍데기, 여러 소스가 들어 있는 맛 등의 조합이 뛰어난 식감을 발휘해 남녀노소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모든 특수부위는 1등급 암퇘지 등 만을 내놓아 퀄리티 높은 고깃집으로 승부를 걸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 선진포크 등 돼지고기 유통사와 FC계약을 맺고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뚱보집 관계자는 "저희도 방송을 통해 미우새에서 연예인들이 맛있게 특수부위를 즐기는 걸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를 더 퀄리티 있게 제공하도록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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