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전문 기업 지니집,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지난 17일 (유)지니집코리아(대표이사 이우섭)의 Geniezip(지니집)이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시상식에서 생활서비스(해외 직구)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지니집은 국내 소비자가 전 세계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직구 전문 기업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 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 마케팅 포럼이 주관한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브랜드별 서비스 및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이바지하고 국∙내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총 9개국의 11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지니집은 안정적인 배송대행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평균 3~5일 이내에 구개 소비자들에게 배송한다. 

특히, 국내 해외 직구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쟁이 심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매년마다 인지도와 점유율이 상승 중이다. 

지니집 관계자는 "구매력이 높은 30대ㆍ40대 고객 비율이 전체 고객의 74%를 차지하며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 쇼핑몰 구매 가이드 및 각 국가의 세일 정보 등을 온라인을 통해 다각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홈페이지 방문 및 해외 직구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집은 아시아나항공, 레드캡투어, eBates, Rakuten 등 국ㆍ내외 메이저 업체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더불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