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당뇨쌀 '인슐미(米)', 국내 최초 유산균 함유 쌀로 각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한국인 10명 중 2~3명에게 나타나는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당뇨 환자들은 특히나 음식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이 때, 당뇨 환자들도 결국 우리의 주식 '쌀'을 먹고 살기 때문에 밥을 섭취하는 데에서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이와 관련해 리우 당뇨쌀 '인슐미(米)'가 당뇨에 좋은 국내 최초 기능성 쌀로 유명세를 타며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당뇨쌀 및 당뇨밥은 백미에 특정 물질을 입혀 제조되지만 인슐미는 싹이 날 때부터 당뇨 예방 기능성 농산물 재배법으로 재배된다.
이렇게 자연에서 수확한 유기농법과 유산균 발효 현미로 제조된 만큼, 인슐미는 쫄깃한 식감의 당뇨밥을 선사한다. 인슐미의 원재료는 현미, 찰현미, 찰흑미, 녹미, 홍미로 여러 가지 혼합곡을 발효시켜 만든 무농약 오색 현미이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품질이 우수한 당뇨기능성 쌀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야만 탄생한다. 먼저, 논에 우렁이 농법을 통해 유기농으로 생산한 다음, 여러가지 복합 원료를 쌀눈을 보호해 1%의 손실도 없도록 함과 동시에, 백미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화율을 높였다.
또한 당뇨는 물론, 치매, 고혈압, 혈관장애 및 성인병,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체내 중금속도 배출해주기 때문에 체질 변화에도 효능이 있으며, 식감도
부드럽고 쫀득해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인슐미로 밥을 지을때 가볍게 씻은 후 물의 양으로 취사후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더욱 차지고 건강에 좋은 당뇨밥을 먹을 수 있다. 밥 먹는법만 알고 있어도 혈당을 낮출 수가 있다. 고기, 야채, 밥 순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고 밥을 먹을땐 들기름 한스푼 넣고 비벼 먹어도 혈당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볶아 먹어도 좋다.
인슐미 제품 관계자는 "인슐미는 만성 질환이나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노폐물을 제거 역할을 해 체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와 함께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주식인 쌀을 인슐미로 바꾼다면
활성 산소 제거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우 당뇨쌀 인슐미에 대한 자세한 제품 설명 및 구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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