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별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오디션 발탁 제도 관심 증폭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동영상 오디션 발탁 제도를 계속해서 연장할 것"이라며 "이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해외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으로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분간 연장 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영상 오디션 발탁 제도는 감염 불안증으로 인해 중요한 소속사의 스카우팅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다."며 "지난 메르스 감염 심각 상태에서도 영상 오디션을 통해 안전하게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서윤(6.여) 양의 보호자는 "요즘 코로나로 외출하기 힘든 상황에서 동영상 오디션으로 뽑는 소속사가 있어 집에서도 안전하게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시간적, 경제적인 부분도 함께 줄일 수 있는 현실적으로 좋은 대안이었다."고 말했다.
오디션 평가 방법은 ▲서류 검토 ▲전화 상담 ▲동영상 녹화 접수 ▲동영상 심사평가 ▲발탁(스카우트) 결정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 된다. 다만 방문 오디션은 완전히 제한되고 있지만 방문 중.경 사유에 따라 필요시 자가용 방문만 허용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이 된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허정은, 갈소원, 오아린, 김강훈, 박사랑, 알레이나, 이아인 등 수백여명의 아역스타를 꾸준히 발굴, 배출했다.
아울러 국내 아동, 청소년 및 다문화 아티스트 양성, 관리를 위한 공익적 지원단체인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창립주관사로, 지명도 높은 아역스타, 신인은 물론 연예인 지망생을 중심으로 배우, 모델, 가수, 댄서, 뮤지컬, 방송인, 크리에이터, 국악 등 8개 장르의 회원을 모집 중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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