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법조·행정타운 합필상가, ‘다산 법조빌딩 정행’ 분양

문화·생활 입력 2020-04-14 11:09:56 수정 2020-04-14 11:09:5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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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합필상가로 공급돼 랜드마크 예약

사진= 다산 법조빌딩 정행 제공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초대형 상가가 부동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상가는 규모에서부터 압도적인 만큼 가시성이 좋고, 수요자들에게 쉽게 각인된다는 점에서 활성화에 유리하다.

 

특히 최근에 공급되는 대형 상가는 판매시설뿐만 아니라 여가·휴게시설까지 갖추고, 넓은 공간을 활용한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뛰어나다


결국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재방문을 이끌기도 유리해 상가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상가 투자를 고려 중 이라면 규모가 클수록 수익률을 높이기 유리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2019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대형 상가의 평균 수익률은 6.29%5.56%의 소규모 상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일대 최대 규모의 합필상가 '다산 법조빌딩 정행'이 공급돼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지하 3~ 지상 5, 연면적 1만여규모로 다른 상품과는 다르게 토지 크기 2, 건물 크기 2배의 초대형 합필상가로 공급돼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발전이 예상된다.

 

특히 넓은 면적을 활용해 임차인과 이용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를 도입해 넓은 면적으로 많은 주차 대수와 양방향 진ㆍ출입이 편리한 주차장, 상가 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전 층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중정 설계로 도심 속 그리고 건물 내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1층 전면부의 상가 폭을 최대 4m 이상으로 설계하여 실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초대형 규모를 돋보이게 하는 입지도 자랑이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차량 및 유동인구가 오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핵심 도로 전면부에 배치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법조타운 골든 입지라 불릴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 통상 법조타운은 법원, 검찰청 등의 주요 법률기관 외에도 주변으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과 같은 관련 업체가 함께 위치해 유동인구와 더불어 임차수요가 풍부한 편으로 사업지 바로 앞으로 2022년 문을 열 예정인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위치한다


더욱이 다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정지구는 물론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에 이르기까지 125만여 인구의 대규모 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4.1%로 상업용지 비율이 약 8%대 전후인 기존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에 비해 크게 낮아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투자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법조·행정타운을 바로 앞에 둔 골든 입지를 꿰찬 만큼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에서의 이용도 쉽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 예정)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구리IC, 남양주IC, 이패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ㆍ출입이 용이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편리하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사업지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의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개발완료 시 철도에 가로막혀 양분돼 있던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간 통행이 자유로워지며, 쾌적성이 향상되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상권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다산 법조빌딩 정행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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