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티맵 운전자보험’ 출시…여행·골프까지 보장
증권·금융
입력 2020-04-14 13:11:19
수정 2020-04-14 13:11:19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SK텔레콤과 함께 업계 최초로 모바일 네비게이션 플랫폼 ‘티맵’ 이용자의 운전 중 사고를 보장하는 ‘KB다이렉트 T-map 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티맵 이용자의 운전 중 사고뿐 아니라 여행, 레저, 골프 등 여가활동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한다. 티맵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품으로 보험료는 월 5,000원이다.
△자동차사고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 및 상해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 보장을 제공한다. 또 △레저활동 후유장해 △골프용품손해 및 홀인원·알바트로스 보장 △고속도로 및 주말운전 상해 △뺑소니무보험 상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김성범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상무)는 “앞으로 KB손보는 티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파트너로서 티맵 고객이 최적의 금융 혜택과 보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페셜올림픽에 500만달러 후원
- 우리銀, ESG 후순위채 4000억 발행...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 코스닥, 11개월 만에 장중 800선 돌파
- 딥마인드 “스테이블코인 발행…가상자산 사업 확대”
- 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 개최…디지털자산 등 신시장 집중
- 대덕전자, 신규 거래선 중심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대신
- 다올證 前 2대 주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
- 한국거래소(KRX), 신입직원 공개채용…최대 65명
- 48개국 주식에 분산 투자…미래에셋 '한국판 VT' 출시
- 상생 압박에…은행권이 꺼낸 '소상공인 금융公' 카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의회, '예산집행 부실 지적'
- 2경기연구원, 첫 내부인사...'박경철 부원장' 임명
- 3경기도, “층간소음 제도”...실효성↑
- 4경기도, "폭염 대비"...20억 원 지원
- 5포천 연고팀 'FN POCHEON', e스포츠 올림픽 진출
- 6무안군, '외국인등록 서비스' 첫 도입…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한 몫
- 7"새 집 줄게, 헌 집 다오"…함평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출동
- 8뱅크오브아메리카, 스페셜올림픽에 500만달러 후원
- 9클라우드호스피탈, MS와 맞손…"AI 기반 의료 서비스 개발"
- 10이롭-최현석 셰프, 요리 시연 등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