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비엠, '새싹이든 밀' 와디즈 펀딩 통해 선보여

㈜대유비엠이 새싹땅콩으로 만든 단백질 음료 '새싹이든 밀'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새싹이든 밀 제품은 원료가 되는 원물의 재배부터 생산, 제품의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 원스톱으로 직접 관리되는 차별화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물성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특히, 재배와 생산은 ㈜대유비엠에서 직접 투자한 협력사 자체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 팜에서 직접 재배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다.
제품의 원료인 새싹땅콩은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폴리페놀의 일종) 함량이 일반 레드 와인의 50배, 사포닌은 홍삼의 무려 6배, 엽산은 브로콜리 보다 6배나 더 많다. 또한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 대유비엠 관계자는 "콩으로 만든 두유나 우유에 익숙한 소비자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수 차례 개선했다"며 "새싹이 가진 고유한 맛과 향은 살리되 땅콩이 가진 특유의 비린 맛은 최소화해 남녀노소 구누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잡는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식사 대용 간편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며 제품을 알렸다.
한편, 와이즈 펀딩은 오는 20일~28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네이버 검색포털에서 '새싹이든 밀'을 검색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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