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 오피스텔 투자가치 상승ㆍㆍ'고척 헤리움 더원' 인기

문화·생활 입력 2020-04-22 09:53:20 수정 2020-04-22 09:53:2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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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 개발호재 · 역세권 두루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 수요↑

사진= 고척 헤리움 더원 제공

사상 초유의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들어설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이 유망투자처로 떠오르며 올봄 서울 오피스텔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미국이 기준금리를 0.00%~0.25%로 기존 대비 1%p 내렸고, 이어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0.75%까지 낮췄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낮으면 은행 예·적금 상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어난다.

 

이런 상황 속에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고척동에서 10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환경, 복합행정타운 · 그린스마트밸리 · 대형건설사 재개발 아파트 등 개발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척동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풍부한 인근 배후수요 등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분위기에도 본래 수요층이 두터운 서울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워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242,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인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이어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을 통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눈에 띄는데 복합행정타운을 비롯 그린스마트밸리, 대형건설사 재개발 아파트 등 대형개발호재를 두루 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지 인근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이곳에는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고척스카이돔에 닿을 수 있으며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도보생활권인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근무종사자가 약 25천명에 달한다는 이유에서다. 여의도나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 내방 방문객 사이에서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평면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남향 위주 구성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 방지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또한 모든 세대 편복도 배치를 통한 프라이버시 강화, 사각지대 없는 보안 시스템 및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모든 가구를 한샘 제품으로 배치하고 신발장 내부에는 항균탈취기를 장착해 주거옵션을 더했으며, 10인치 통합형 월패드를 통해 보안을 비롯 실내 환기·조명 등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101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11월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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