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 24일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0-04-23 17:48:12 수정 2020-04-23 17:48:12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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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리버파크자이(위), DMC리버포레자이(아래)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좋은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주거여건으로는 문화생활과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 공원, 한강다목적운동장, 노을공원 등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보니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여기에 미디어밸리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 개발 호재가 있어 추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두 단지의 견본주택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의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한다. 방문 예약은 지난 20일, 진행 하루 만에 마감됐다.


청약일정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당해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4일에는 DMC리버파크자이가, 15일에는 DMC리버포레자이가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5월 26~30일까지 5일간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에 마련됐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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