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맹점 문의 급증

코로나 19의 소강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한동안 주춤했던 창업의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 19위기 상황에서 가맹점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잔잔한 울림을 주었던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최근 들어 예비 창업자들의 신규 창업 문의 응대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그 동안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정책으로, 3월과 4월 기존 가맹점 로열티
면제 정책을 시행하였으며, 또한 신규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무료, ▲인테리어 직접 시공, ▲감리비 면제, ▲의탁자 무상 지원, ▲매장 홍보물 지원, ▲초도 물품 최저가 구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왔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최근 배달과 포장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킹콩부대찌개도 배달과 포장 시스템을 강화하여 외식이 불안정한 시국에서도 가맹점의
매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사이드 신 메뉴 출시 반응이 좋아서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번외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킹콩부대찌개는 앞으로도 착한 프랜차이즈이자
믿을 수 있는 대표 외식 기업으로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고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으로 심의하여 결정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18, 2019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 JTBC 미식가이드 맛슐랭 TV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여 한류 음식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소자본 창업
및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은 홈페이지 및 본사 창업상담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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