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교통 여건은 입주사 업무의 효율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편리한 교통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터를 잡으면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그만큼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시간이 돈이다’이라는 말이 있듯 이는 추가 기업수익으로까지 연결된다. 일반 기업의 경우도 대중교통망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에 사옥을 마련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이 높아져 자연스레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교통여건은 입주사에게 비즈니스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제1 요소"라며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 때 주변 교통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에 최신 트렌드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된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IS)동서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24번지 일대에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두산길 지하차도 개설(2021년 예정), 신안산선 개통(2023년 예정) 등 교통여건개선 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및 도심의 주요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KTX광명역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도 편리하여 교통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입지적 장점만이 아니다. 입주사들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특화설계도 이목을 끈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는 대지면적 3,487㎡, 연면적 2만8,104㎡,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되며 개방감을 높인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건물 내 휴게정원, 로비라운지, 옥상정원, 공개공지 등 입주사의 쾌적한 업무환경과 휴식을 위한 힐링공간과 편의점, 식당 등 각종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며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한 설계를 도입한다. 업무환경에 따라 3.6~7.0m의 효율적인 층고 적용 및 2.5톤의 탑차 진입이 가능한 조업주차공간을 설치한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한 섹션형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면적의 비즈니스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세미나실, 회의실, 층별 휴게실 등을 설치해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의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IS)동서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기업이다. 풍부한 시공경험과 앞선 기술력으로 건설 업계의 혁신을 이끌며 고객에게 품격 있고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13번지 파트너스타워 1차 101호에 문을 열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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