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컴퍼니, 너츠씨앤씨 사명 변경ㆍㆍ중국 기업 내 중국 마케팅 계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0-04-29 14:45:51
수정 2020-04-29 14:45:5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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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왕홍교육의
커리큘럼을 맡아 왕홍 교육을 진행, 사드 기간에도 중국 왕홍과 함께 컨텐츠를 만들며 활동을 이어오던
케이씨이컴퍼니가 ‘너츠씨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너츠씨앤씨는 중국 이커머스와 브이커머스 시장에 한국 기업들을 진출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너츠 씨앤씨는
사명 변경과 함께 중국의 전자상거래 회사인 한제(중국명: 韩际跨境电子商务产业服务有限公司)와 중국내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제가 판매하는 한국 상품을 중국 내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중국 SNS 채널 운영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결은 중국 기업이 중국 마케팅을 한국
기업에 맡긴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띈다.
한제(중국명: 韩际跨境电子商务产业服务有限公司)는 선양에 위치한 중국 국제 전자상거래 회사로 한국의 제품을 중국 플랫폼을 통해 판매 하고 소비자에게
배송까지 모두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한제는 중국의 거대 왕홍 웨이야 방송을 통해 한국 제품을 판매했으며, 계속해서 한국 제품을 중국 내 왕홍 방송과 중국 SNS 마케팅을 통한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너츠씨앤씨와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이커머스를 통한 구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서 다채널 마케팅을 통해 한국 기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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