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즈, 희귀인삼사포닌 함유된 탈모 기능성샴푸 개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아레즈가 희귀인삼사포닌을 활용한 기능성 탈모샴푸 개발에 성공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4년 20만 8000명에서 2018년 22만400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특히 젊은 탈모인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작년 기준으로 20대(18.2%)와 30대(22.8%)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탈모
원인은 50%가 유전, 50%는 생활과 관련이 있다. 특히 여성탈모는 스트레스성 탈모인 경우가 많으며, 음주, 흡연 등이 탈모와 관련된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이처럼 다양한 원인의 탈모 해결의 열쇠로 모유두세포 활성이 부각되고 있다. 모유두세포는 모낭을 구성하는
핵심세포인데 모발의 개수, 모발의 굵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레즈는
흑삼 추출물과 희귀인삼사포닌 복합체인 RGX-365가 모유두세포 활성에 기여하는 것을 확인했다. 모유듀세포에 Wnt 신호가 모발 유도 활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RGX-365가 Wnt 신호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 확인된 것.
아레즈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RGX-365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샴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두피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덱스판테놀과 모공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주고 영양분 흡수를 돕는 살리실산, 두피
수분손실을 막아 두피문제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다. 또한,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8가지 식물 추출물을 배합했다.
한편, 아레즈가 개발한 탈모샴푸는 5월 중순 경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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