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비,위중 7,000만~경증 478만 원
전국
입력 2020-05-07 09:21:54
수정 2020-05-07 09:21:5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7일 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환자의 진료비를 중증도별로 잠정 추정한 결과를 내놨다. 위중한 경우 7,000만 원, 중증은 1,200만 원, 경증은 최대 478만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코로나 환자 1만1,000명 치료를 위해 정부가 부담해야 할 코로나 진료비는 최소 904억원에서 최대 985억원에 달할 것으로 건보공단은 추정했다. 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806명이다.
코로나19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과 국가·지방자지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덕군, 힐링 산책로 황금사철 거리 ‘맨발 황톳길’ 조성
- 2메디톡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신규 TV광고 온에어
- 3삼성 준감위 "이재용 회장, 이사회 복귀해야"
- 4성장호르몬 수치 정상인데 키 자라지 않는 아이, 생활습관 분석해보니…
- 5갤러리 마롱, 황나현 개인전 'Fairy Tales – My Secret Memories' 개최
- 6고흥군, 내년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위한 가속페달
- 7식약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주’ 허가
- 8KB자산운용, ‘RISE 미국대표지수 ETF’ 순자산 2조 돌파
- 9이퀄리브, 신진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슈퍼루키 위드 영’ 선정
- 10주은교육, 스마트드럼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