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메르켈 “접촉제한 완화…분데스리가 5월 중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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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07 17:25:51
수정 2020-05-07 17:25:5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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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독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접촉제한 조치를 6월 5일까지 연장하되 내용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6일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프로축구리그인 분데스리가는 5월 중순 이후 무관중 경기로 재개됩니다.
대중교통과 상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와 1.5m 거리 두기를 계속하는 대신 2개 가정의 모임은 허용됩니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조금 여유가 생겼지만,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전염병 유행의 첫 단계를 넘어섰지만, 질병과 싸움에서 아직 초기 단계”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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