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코로나19 감염 의료 종사자 최소 9만명…사망 260명”
전국
입력 2020-05-07 17:29:52
수정 2020-05-07 17:29:52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제간호협의회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보건 의료 종사자가 9만 명 이상이고 숨진 간호사는 26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계는 각국 정부의 공식 통계가 아닌 30개국의 간호 협회 등에서 취합한 정보를 토대로 한 것으로, 실제로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제간호협의회는 개인 보호 장비의 부족은 물론, 의료진의 감염률 및 사망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기록 실패는 간호 인력과 환자를 더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목숨을 잃은 간호사의 수를 세지 않고 계속 외면한다면, 간호사의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덕군, 산불 12일 만에 가장 먼저 철거 작업 돌입
- 영덕군, 산불 피해복구 성금 40억 돌파
- 개그맨 윤형빈, 영덕군에 고향사랑 산불 긴급 모금 동참
- 대구 중구, 청년사업자 임대료 연 최대 200만 원 지원
- 한국계 최초 주한미군 장성, 박진 사령관…영남대 공식 방문
- 대구소방,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 ‘8년 연속 전국 1위’ 쾌거
- 대구광역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홍성주 재난안전실장 임용
- 경산교육지원청, 초등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오리엔테이션 실시
- iM뱅크(아이엠뱅크) – 포항시 -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시 희망동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 북구청, 도시철도 3호선 관광명소 랩핑광고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덕군, 산불 12일 만에 가장 먼저 철거 작업 돌입
- 2영덕군, 산불 피해복구 성금 40억 돌파
- 3개그맨 윤형빈, 영덕군에 고향사랑 산불 긴급 모금 동참
- 4대구 중구, 청년사업자 임대료 연 최대 200만 원 지원
- 5한국계 최초 주한미군 장성, 박진 사령관…영남대 공식 방문
- 6대구소방,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 ‘8년 연속 전국 1위’ 쾌거
- 7대구광역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홍성주 재난안전실장 임용
- 8경산교육지원청, 초등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오리엔테이션 실시
- 9iM뱅크(아이엠뱅크) – 포항시 -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시 희망동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 10북구청, 도시철도 3호선 관광명소 랩핑광고 시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