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 연봉 3,809만원…인천공항공사 1위
전국
입력 2020-05-08 14:54:48
수정 2020-05-08 14:54:4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올해 공기업들의 신입사원 연봉 평균이 3,80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올해 직원 평균보수 현황(예산편성 기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2.3% 올랐습니다.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4,589만 원이었고 한국서부발전(4,513만 원), 한국마사회(4,440만 원), 한국가스공사(4,402만 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직원 평균 급여는 한국마사회가 8,97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석유공사(8,942만 원), 한국가스공사(8,919만 원), 한국전력기술(8,811만 원), 한국감정원(8,729만 원) 순이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 출판기념회 성황
- 국립민속국악원, 2025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성료
- 2026 지방선거 앞두고… 김민주 오산시장 후보, 북콘서트로 시민과 소통
- 김동연 지사 "경기도 내 상습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 남원 수지초, 국제드론로봇 본선서 금·은·동 메달 휩쓸다
-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출마...평택을 특화도시로"
- 영남대, 로봇공학 기술 통했다…휴머닉스 CES 2년 연속 혁신상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와 전통시장 잇는 지역상생 소비촉진 행사 개최
- iM뱅크(아이엠뱅크), ‘상품권 추첨 증정’ 개인형 IRP 이벤트 실시
- 경산교육지원청, '사랑의 김장 및 반찬 나누기' 행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후 변화가 바꾼 커피 맛…로부스타의 '부상'
- 2"잘 자려고 먹었는데 악몽?"…멜라토닌 ‘위험한 구매’
- 3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 출판기념회 성황
- 4국립민속국악원, 2025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성료
- 52026 지방선거 앞두고… 김민주 오산시장 후보, 북콘서트로 시민과 소통
- 6김동연 지사 "경기도 내 상습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 7'韓 영상의학계 거목'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 별세
- 8남원 수지초, 국제드론로봇 본선서 금·은·동 메달 휩쓸다
- 9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출마...평택을 특화도시로"
- 10영남대, 로봇공학 기술 통했다…휴머닉스 CES 2년 연속 혁신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