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5월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고객 대상 온라인 교육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0-05-11 10:36:30
수정 2020-05-11 10:36:30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5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CME와 함께하는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첫 거래 고객이란, 지난 4월 30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 중 5월 1일 이후 한 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이다. 해당 교육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해외선물옵션 이해’로, 7만원 상당의 교육 비용을 CME에서 전액 부담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교육 이벤트 담당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또한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에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벌점 42점 한 번에”…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된 부실 상장사
- “스타벅스 말고 올리브영”…상권의 ‘앵커’가 바뀌고 있다
- 하나금융, 5년간 100조 투입…금융 대전환 선봉에
- 10만전자·50만닉스 눈앞…투톱 시총 1000조 시대 여나
- 원자력 르네상스 온다…한화운용 원자력 ETF 수혜 전망
- [부고] 선창훈(한양증권 자본시장1부 상무)씨 부친상
- 코아스, 부실기업만 골라 출자? 수상한 투자 행보
- 케이쓰리아이, '재팬 IT 위크'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대진첨단소재, 37년 경력 전문가 '김기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
- NH농협은행,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 조기 완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