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가족친화경영’ 스타일 선보여

동아제약, 동아에스티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정장이 아닌 캐주얼을
입고 정시 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하는 ‘캐주얼데이’, ‘패밀리데이’로 지정,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아울러 연초에는 ‘연간 휴무 일정’을 공지해 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피닉스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준다. 또 임직원 주택, 생활안정 등 필요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
그 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의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금리 우대 등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도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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