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로나19 확진자 133명으로 늘어
전국
입력 2020-05-14 16:48:46
수정 2020-05-14 16:48:46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서울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정오 기준 133명으로, 0시 기준 131명보다 2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 133명 중 이태원 일대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1명은 이들의 접촉자들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5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어 충북 8명, 부산 4명, 충남·전북·경남·강원·제주에서 각각 1명이 나왔습니다. 충북 지역 8명 중 7명은 국군격리시설과 관련해 발생한 사례입니다.
연령은 19∼29세가 8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23명, 40대 7명, 50대 4명, 60세 이상 2명입니다. 18세 이하도 13명에 이릅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증 배출도 빛났다”
- 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 새로운 변화로 지역 활성화 견인
- 영천시, 국민체육센터 8월 개관...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내
- 김천시, 데이터 기반 AI로 행정 미래의 문 열다
- 한국수력원자력, ‘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 경주시, '상생협력기금'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 영덕군, 힐링 산책로 황금사철 거리 ‘맨발 황톳길’ 조성
- 고흥군, 내년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위한 가속페달
- 보성군,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앞장
- [르포] “여수MBC 이전, 즉각 철회하라”…삭발로 전한 지역의 민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진공,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 공급망 안정화 맞손
- 2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증 배출도 빛났다”
- 3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 새로운 변화로 지역 활성화 견인
- 4영천시, 국민체육센터 8월 개관...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내
- 5김천시, 데이터 기반 AI로 행정 미래의 문 열다
- 6한국수력원자력, ‘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 7경주시, '상생협력기금'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 8한국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 9크리에이트립, 파트너사 대상 공식 협업 페이지 오픈
- 10영덕군, 힐링 산책로 황금사철 거리 ‘맨발 황톳길’ 조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