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닉, 뷰클래스 ‘클렌저&갈바닉’ 위탁 판매 계약 체결

롯데계열사인 한국후지필름의 뷰티 브랜드 엘리닉(L.linic)과 뷰클래스(이하 큐젠드)가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큐젠드는 엘리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엘리닉 브랜드몰에서 제품 론칭과 함께 백화점, 면세점으로 오프라인
납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큐젠드 측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브랜드
프렌비타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MOU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이번
한국후지필름과 위탁 판매 계약을 계기로 시장에서 우위 확보를 위해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뷰클래스의 '초음파 실리콘 클렌저'와 '인텐시브 히팅 이온 갈바닉'은
업계에서는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설계 금형, 조립 생산이 진행됐으며,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시험 통과, 생활방수 등 안정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개 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뷰티매니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관계자는 "아직까지 초음파 실리콘 클렌저 시장은 대기업 제품이
앞서고 있는 실정이나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다면 양강 구도가 구축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에서
홈뷰티 디바이스에 주목하고 시장에 진출하고는 있지만, 특유의 기술력과 적극적 제휴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한다면 대기업 판매량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