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처음부터 지켜주는 암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0-05-25 15:36:10
수정 2020-05-25 15:36:10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라이프플러스(LIFEPLUS) 처음부터 지켜주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진단비를 기본 계약으로 유사암진단비(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와 수술비, 입원비, 항암 방사선 및 항암 약물치료비 등 암 관련 기본적인 위험을 모두 보장한다.
또 업계 최초로 암특정재활치료비, 암특정통증완화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가정형), 특정바이러스질환진단비, 특정 8대 기관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비 등 신규 보장 5종을 신설해 암 보장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말기암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완화치료도 포함한다. 기존에는 해당 시설에서 입원해야만 보장이 가능했지만, 암 환자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말기암 환자의 호스피스 통증완화치료(가정형)를 탑재했다.
이 상품은 6세에서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10년·20년·30년 만기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안광진 한화손해보험 장기보험팀장은 “암 질환에 대한 예방에서부터 진단, 치료, 재활,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까지 케어함으로써 암의 전조질환부터 암 진단 후 생업 복귀까지 꼼꼼하게 보장하는 암보험”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자활지원 사업 참여
- 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3조 돌파"
- 3000 뚫은 코스피 방향은 어디로…상승·하락 베팅 동반 증가
- 카드업계 선두다툼 치열…신한·삼성 점유율 격차 0.5%p로 축소
- 채권 개미, 2분기 들어 매수세 주춤…금리 변동성에 관망
- K증시 '훈풍' 잇는다…민관, MSCI 편입 로드맵 연내 마련
- 가계부채 비율 5년만에 80%대로 하락…"2분기 재상승 우려"
- 3년반 만에 다시 '삼천피' 시대…상승 여력 큰 유망株는?
- 美 금리 동결·부동산 과열…한은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지나
- 주가 널뛰는 코스닥社…소수 계좌 매수 ‘주의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행복뚜비잇GO’ 이웃돌봄단 발대식 개최
- 2APEC 앞둔 경주, ‘첨성이 스탬프투어’로 관광객 맞이 본격화
- 3수성구, ‘두꺼비를 지켜라’ 뚜비 로드킬 방지 영상 조회수 50만 회 돌파
- 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 5대구 수성구, 고충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6포항국제불빛축제, 호우주의보에 시민 안전 위해 메인 불꽃쇼 취소
- 7제마멸사 이성웅법사, 수성구장애청소년센터에 후원금 3백만원 전달
- 8포항시, AI로 동북아 미래 협력 문 연다…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성료
- 9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규제자유특구 상생 워크숍 개최
- 10경주시, 우기대비 농업용 배수펌프장 선제 점검…집중호우 대응 ‘이상 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