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치즈크림 음료’ 4종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치즈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치즈크림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티와 커피에 치즈크림 토핑을 올려 음료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것으로, 진한 치즈크림과 다양한 과일, 티, 커피 등이 어우러진다.
‘치즈크림티딸기’와 ‘치즈크림티망고’는 우롱티 베이스에 과즙을 더한 티베리에이션 음료에 치즈크림을 얹은 메뉴다.,과일의 상큼 달콤함과 치즈크림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일을 핸드블렌더로 갈아 과육도 즐길 수 있다.
‘치즈크림우롱티’는 우롱티 베이스에 치즈크림만을 올려낸 메뉴로, 우롱티 고유의 향은 살리면서 치즈크림의 맛을 담았다. ‘치즈크림커피’는 우롱티 대신 ‘앗!메리카노’ 위에 치즈크림을 얹어 빽다방 원두의 풍미와 치즈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신메뉴는 음료 상단의 치즈크림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컵에 제공한다. 컵 뚜껑에 2개의 구멍이 뚫려있어 한 쪽으로는 빨대 없이 치즈크림을 맛볼 수 있으며 다른 한 쪽으로는 빨대를 이용해 취향에 맞게 치즈크림과 음료를 섞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치즈크림티딸기’, ‘치즈크림티망고’가 4,500원이며 ‘치즈크림우롱티’, ‘치즈크림커피’가 3,500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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