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양 물류센터 사무직 확진…고양 물류센터 폐쇄

경제·산업 입력 2020-05-28 14:32:22 수정 2020-05-28 14:32:2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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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은 28 고양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고양물류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 직원은 지난 26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해당 직원은 쿠팡 고양 물류센터의 사무직 근로자로, 5 26 마지막으로 출근했다.

 

쿠팡은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귀가 자가격리 조치했다또한 다음날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고양 물류센터 폐쇄 사실을 알리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직원들에게 필요한 안내와 지원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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