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직장인 애환 드라마 '꼰대인턴' 지원사격 나서

최근 '꼰대인턴' 드라마가 203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현실
직장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담아 2030대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사고 있다. 꼰대인턴은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시니어 인턴의 잔혹한 일터 사수기이며, 갑과 을의 입장 체인지 복수극인 코믹 오피스물로 많은 직장인들이 드라마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나중에는 그 꼰대가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그린
이야기이다.
꼰대인턴은
연기 생활에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박해진의 재미있는 모습도 시청자들이 꼰대인턴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하나의 요소이며, 또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나와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을 하며 애환을 달래 주고 있다. 5월 부분 개편으로 오후 8시 55분
방송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터트롯의 영탁과 이찬원이 OST에 참여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꼰대인턴은 2030대 간식으로 유명한 명랑핫도그가 제작 지원에 합류하면서 소비자들의 인지도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 드라마나 영화 등 각종 콘텐츠들을 제작 지원하면서 명랑핫도그 또한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명량핫도그 제공
한편, 명랑핫도그에서는 지난 19일 사이드 3종과 휴게소 세트인 새 메뉴를 출시했다. 고속도로를 탈 때에만 접할 수 있었던 간식들을 이제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된 휴게소 세트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불닭치즈소떡이 포함된 인기 메뉴들로만 구성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항상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과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명랑핫도그에서 낼 수 있는 사이드 메뉴 3종 등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항상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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