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 라이브(BIGO LIVE), 라이브 방송에 인기 셀럽 등장

월
4억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 라이브(BIGO
LIVE)가 일본 셀러브리티 니시키도 료와 아카니시 진과 함께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니시키도 료와 아카니시 진은 인기
유튜브 채널인 'NO GOOD TV'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일본 보이그룹 칸자니 에이트와 뉴스, 인기 제이팝 그룹 캇툰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연기자로도 활동의 폭을 넓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각자의 집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비고 라이브(BIGO LIVE) 커뮤니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형태로 방송된다. 일본 셀러브리티로는 비고 라이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비고 라이브(BIGO LIVE)의 인앱 바(BAR)를 통해 공유되는 아이디어들을 채택해 읽어주고, 우승 아이디어는 유튜브 채널 NO GOOD TV에서 실제 에피소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비고 라이브 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고 라이브(BIGO LIVE)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고 테크놀로지 (BIGO Technology)의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비고라이브는 이용자들과 커뮤니티가 고립되거나 자가 격리된 중에도 현장감 있고 쌍방향의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전에 없던 방식으로 두 셀럽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라이브 스트리밍은 엔터테인먼트의 대체 형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에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은 커뮤니티들을
연결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고 라이브(BIGO LIVE)는 코로나19 시기가 시작된 이후, 전세계의 이용자들이 집에서도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STAYBIGO와 같은 캠페인을 비롯하여,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세션, 지역 DJ들과의 음악 공연,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운동 세션 등 여러 콘텐츠들을 런칭했다.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최초로 클라우드 클러빙을 개최했으며, 'Global One BIGOer One World Together'라는 24시간 모금 캠페인을 열어 10만 달러 이상을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펀드에 기부하기도 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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