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수혜 단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4일(목) 계약 시작
우수한 입지, 발전 가능성 높아 인기↑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설계로 인기
GTX 더블역세권으로 개발 추진 중인 청량리역 바로 앞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량리역이 서울 동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자리잡을 예정인데다 추가적인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GTX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은 엄청난 프리미엄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GTX-B 송도역(예정)과 가까운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2020년 3월 분양) 오피스텔
전용면적 59㎡의 경우, 약 1억 원의 웃돈이 붙었다. 5월 중순 기준 네이버 부동산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최대 4억3,62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으며, 분양가는 3억3,000만 원대였다.
GTX-A 노선이 예정돼 있는 동탄역 인근 동탄역린스트라우스 분양가는 75㎡A(6~29층)가 3억5,490만 원이었던 반면 지난 2월에는 7억9,000만 원(34층)에 실거래돼 4억 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 GTX B·C 노선이 지날 예정인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여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아울러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예정), 면목선(예정)이 계획돼 있어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예정이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 거리여서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22일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힌 것도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의 구상에 따르면 청량리역(GTX-B·C)은 삼성역(GTX-A·C), 서울역(GTX-A·B)과 함께 GTX-환승 트라이앵글(GTX역사 30개 중 2개 노선이 경유하는 3곳)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는 GTX 추진일정에 맞춰 구축이 추진되며, 환승센터와 인접한 지상부에는
청년 등 혁신 일자리 창출 및 이와 연계한 공공주택 공급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3㎡, 84㎡타입에는 각각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주거 편의성을 높인 특화 시스템도 인기가 높았다. 초미세먼지 99.97%를 차단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방식
실내환기 시스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가전기기 연동 힐스테이트만의 통합 플랫폼
Hi-oT 등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현재 청량리3구역, 청량리4구역,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 등이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등 사업지 인근 정비예정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단지
주변은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당첨자발표는 6월 2일(화), 계약은 6월 4일(목)~5일(금)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는 1차(계약시 5%),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50% 이자후불제, 잔금 40%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마련돼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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