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코스피 지수 맞히기 이벤트…당첨금 1,000만원
증권·금융
입력 2020-06-03 15:21:22
수정 2020-06-03 15:21:2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KOSPI 지수 맞히기 Up & Down’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영업일의 KOSPI 지수 상승, 하락을 예측해서 연속으로 맞힌 횟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가 방법은 이벤트 신청을 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상승 또는 하락을 응모하면 된다. ETF를 신규로 거래하거나 2019년 1월1일 이후 ETF 매매 경험이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 참여 즉시 3장, 그 외 ETF 경험 고객은 응모권을 1장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정규 장에서 ETF를 1주 이상 매매할 경우 응모권을 매일 획득할 수 있으며, 매매 당일 오후 4시에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Up & Down 응모시간은 장 시작 1시간 전까지 이며, 기한 내에 응모 변경(상승→하락→하락→상승)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이준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추진부장은 “최근 고객들이 지수 관련 ETF 거래에 관심이 많아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하며 “이벤트 시작 첫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증시 상승/하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에 흥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2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3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4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5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6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7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8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9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10"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