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15일부터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0-06-04 10:04:31
수정 2020-06-04 10:04:31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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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원 규모로 시행…1년 365일 동안 상시 진행
투자대상 ‘미국·홍콩·중국·일본 등 해외주식’
상위 랭커 50위 중 원하는 참가자의 매매내역 확인 가능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5일부터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200만원 규모로, 연간 1~3번 개최되던 과거와 달리 지난 참가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년 365일 동안 상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대상 종목은 △미국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주식으로, 평소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았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는 기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수익률 상위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게 ‘구독’기능을 추가해 상위 랭커 50위 중 원하는 참가자의 매매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해 지인에게 쉽게 대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분기별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상시로 진행되며, 첫 대회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와 영웅문G(HTS) 및 영웅문SG 모바일앱(MT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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