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디자인 다운로드 500만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0-06-08 10:32:50
수정 2020-06-08 10:32:50
유연욱 기자
0개

무료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디자인 다운로드 수 500만 회, 누적 가입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다.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
디자인 편집툴과
디자인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용법이 쉽고, 유튜브 썸네일과 카드뉴스,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등 문구만
수정하면 디자인이
완성되는 템플릿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가
있다.
미리캔버스는 디자인 비용이
버거운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학교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비상업적인 용도는 물론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니
폭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미리캔버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과 기업에서
제휴 및
교육 문의를
주고 계신다”며,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편의성
강화로 기대에
사용자들의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리캔버스를 만든 미리디는
기술보증기금에서
‘2019 Kibo-Star 벤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스마일캣’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