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살균기 워터클린, 바이러스ㆍ세균 잡는데 도움줘

워터클린에서 국내 최초로 (주)지피엔이와 업무 협약을 통해 공급받은 G-SOL 용액을 내장하여 분사시키는 신개념의 공기청정살균기를 출시했다. 공기정화살균기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에 UV램프를 내장하여 1차 살균을 하였던 제품이다.
금번 COVID-19 감소 인증서를 발급받아 G-SOL 용액을 살균공기청정기에 내장하여 이를 실내에 분사하는 2차 살균으로 이어지는 복합 공기살균기를 출시하여 COVID-19를 방역하기 위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G-SOL 용액은 메르스, 사스, 수족구, 신종플루와 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물질로 (주)지피엔이의 특허물질이다. 피부 자극, 경구독성, 안구 점막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습기 살균제 불검출, 발암물질 시험 정석서 또한 보유하고 있다.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은 집단 감염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 공공기관, 다중집합시설, 의료시설, 식당 등에 응용 설치하는 경우 감염방지와 감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많은 곳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안성시청, 전주시청, 임실의료원, 전주 한일고등학교, 전북개발공사에 설치되었으며 전국단위로 속속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비말이나 공기로도 감염되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사람들의 불안감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정집이라면 예방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폐경 후 자궁근종 없어진다는 건 오해…생리과다·복부팽만 등 증상 다양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 현지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 펼쳐
- AI가 '의사 눈' 보완…내시경 정확도 높인다
- 식약처, BMS 비소세포폐암·고형암 치료제 ‘옥타이로’ 품목 허가
- 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대림성모병원,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 개최
- ‘점’이랑 헷갈리는 피부암, ‘ABCD’ 기억하세요
- 뉴로핏, 뇌졸중 후유증 개선 위한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 혁신의료기술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6월 한 달간 소상공인과 함께 '부산세일페스타' 펼쳐
- 2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3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4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5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6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7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8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9'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10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