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살균기 워터클린, 바이러스ㆍ세균 잡는데 도움줘

문화·생활 입력 2020-06-09 16:04:41 수정 2020-06-09 16:04:4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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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터클린 제공

워터클린에서 국내 최초로 ()지피엔이와 업무 협약을 통해 공급받은 G-SOL 용액을 내장하여 분사시키는 신개념의 공기청정살균기를 출시했다. 공기정화살균기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에 UV램프를 내장하여 1 살균을 하였던 제품이다.

 

금번 COVID-19 감소 인증서를 발급받아 G-SOL 용액을 살균공기청정기에 내장하여 이를 실내에 분사하는 2 살균으로 이어지는 복합 공기살균기를 출시하여 COVID-19 방역하 위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G-SOL 용액은 메르스, 사스, 수족구, 신종플루와 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물질로 ()지피엔이 특허물질이다. 피부 자극, 경구독성, 안구 점막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습기 살균 불검출, 발암물질 시험 정석서 또한 보유하고 있다.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은 집단 감염의 원인이  수밖에 없다. 공공기관, 다중집합시설, 의료시설, 식당 등에 응용 설치하는 경우 감염방지와 감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예방  있어 많은 곳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안성시청, 전주시청, 임실의료원, 전주 한일고등학교, 전북개발공사에 설치되었으며 전국단위로 속속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비말이나 공기로도 감염되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사람들의 불안감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정집이라면 예방의 좋은 방안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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