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QR코드’ 의무화…관련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6-10 11:09:28
수정 2020-06-10 11:09:2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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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전국 클럽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는 업장에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6%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QR코드 솔루션인 ‘브랜드세이퍼’를 보유한 회사다. 이와함께, NHN한국사이버결제(6.16%)KG모빌리언스(3.89%) 강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전국 8개 종류의 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시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위험 시설로 분류된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에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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