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8월과 9월로 행사 일정 연기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일정
연기를 발표했다.
워터밤 측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져 모두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상황이 호전되길
기대하는 8월과 9월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만약 연기된
일정에도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행사는 취소될
수 있으며, 구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진행된다.
워터밤은 연기
발표와 함께
방역 대책과
안전 참여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실내 행사보다
위험도가 낮은
외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정부의 방역
수칙과 관련
부서의 재해대책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면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모든 관객
및 스텝들은
정부에서 시행
중인 QR코드 전자출입명부
기입, 발열 체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비말전파 방지용
플라스틱 마스크를
추가 제공하기로
하였다. 방역 및
안전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는 별도로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워터밤 관계자는 "워터밤이 올해 태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K-페스티벌과 K-POP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류 컨텐츠를 아시아 전역에 널리 알릴 예정이었지만, 해외 개최가 불투명해지며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다만, 작년 10월부터 기획한 국내 워터밤은 방역 대책과 안전 참여 기준을 세우며 행사를 준비하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워터밤 티켓은
현재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과
공지들은 추후
홈페이지와 도시별 공식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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