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달고나 버블티’ 인기메뉴 등극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시간과 노력을 반복적으로 들여 만들어 내는 '달고나커피'가 인기를 끌었다. 이후 400번을 저어 만드는 달고나커피는 커피전문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관련 신메뉴 출시가 이어졌다.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의 경우, 지난 5월 출시했던 신 메뉴 달고나 버블티가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전국 가맹점에서
선보였던 달고나 버블티는 출시 일부터 전체 준비 물량의 대부분을 소진하면서 긴급하게 추가 물량 공급을 진행했고,
출시 3주 만에 1만 잔 판매를 달성했다.
달고나 버블티는 오독오독 씹히는 달고나를
포인트로 토핑한 것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부터 판매량이 급증하는 성과를 이뤘다.
달고나 버블티 외에도 다방커피, 흑당 밀크, 타로, 초코
버블티는 셀렉토커피만의 재해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고, 그 덕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셀렉토커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매장을 찾아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라며, “시시각각
급변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 메뉴를 개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원두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컨셉을 내세운 카페 프랜차이즈다. 특히
뛰어난 품질과 높은 가성비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단골손님을 형성하기 좋은 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으며, 발 빠른 유행 아이템 도입으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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