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린ㆍ효원ㆍ레폰메디텍, 대형살균공기청정기 전국 영업 마케팅 MOU 체결

(주)워터클린은 의료장비 전문 업체인 (유)효원, (유)레폰메디텍과 전국 마케팅을 위한 총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대형살균공기청정기 제조 및 유통사인 워터클린은 누적고객 30만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한 홈케어 업계의 선두 주자로써 (주)지피엔이와 업무협약을통해 공급받은 특허물질인 G-Sol 용액으로 가정집에 에어케어 서비스로 안전한 살균과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였다. 올해 3월부터 G-Sol 용액분사장치 개발, 대형살균공기청정기를 개발 및 공급과 유통을 시작했다.

지난 5월 7일에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워터클린이 개발한 살균공기청정기에 분사되는 ‘G-SOL’ 용액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도움 성공을 발표했다. 전국에 다양한 관공서에 제품이 보급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G-SOL 용액은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와 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항바이러스 물질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등록되어있으며 피부 자극, 경구 독성, 안구 점막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습기 살균제 불검출, 발암물질 시험 성적서 또한 보유하고 있다.

레폰메디텍과 효원은 전국 조직망을 갖춘 의료장비 전문 유통업체로써, 저선량 엑스레이, 이비인후과 장비 및 초음파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의 치료용레이저 전문 제조개발하는 IRRADIA의 통증치료레이저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국 병.의원 및 요양기관에 제품 보급 확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