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 ‘오리엔트리조트 강릉’, 강릉 바다 품은 조망권, 개성맞춤 공간까지 확보

최근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숙박업도 할 수 있는 주거형 시설 '생활형 숙박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리엔트리조트 강릉'은 강릉 바다를 품은 조망권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분리형 공간 구성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엔트리조트 강릉은 강원 강릉시의 중심 경포대 해변 앞에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오피스텔과 비슷한 평면이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에 주택을 소유한 경우라도 다주택 적용을 받지 않고 분양을 받을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 재건축 본격화에 들어간 오리엔트리조트 강릉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총 486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강릉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포해수욕장을 배산임수의 입지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분양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트렌드에 알맞게 평면 다각화로 공략에 나섰다. 각 객실은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분리형 1.5룸'부터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2룸'과 실거주에도 적합한 '3룸' 등으로 다양한 타입의 평면이 도입됐다.
관계자는 "오리엔트리조트 강릉은 강릉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했고, 인피니트풀과 옥상정원,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세탁, 청소, 식사, 컨시어지 등의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엔트리조트 강릉 객실 및 분양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