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 SAC 2020에서 AI기반 데이터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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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Saltlux AI Conference, 이하 SAC)2020에 인공지능 데이터전문 선도 기업
인피닉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인피닉은 SK텔레콤, 퀄컴, 현대, LG 등 국내외 대기업의 다양한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음성 및 영상 데이터의 수집부터 가공까지 최적화된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1년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인피닉의
김계승 전무는 SAC2020에서 ‘AI(인공지능)를 위한 데이터, 데이터를 위한
AI(Data for AI, AI for Data)’ 라는 주제로 컨퍼런스(Conference)연사
발표를 진행했다. 김계승 전무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AI 개발에서 양질의 학습용 데이터 확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인피닉에서 진행 중인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영역 중심의 데이터 사업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또
인피닉은 SAC2020 행사장 내에서 부스를 운영하면서 자체 개발한
AI기반 데이터 플랫폼(Data Platform)에 대한 소개 및 자동 비식별화 솔루션(Auto De-identification Solution)에 대한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인피닉은 정확도와 품질면에서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인공 지능 데이터 전문 선도 기업으로서 역량을 선보여, 행사장을 방문한 국내외 다수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SAC2020은 '언택트 시대,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다수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솔트룩스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쟁력 있는 AI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워즈(Startup Wars) 에피소드1’,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 △MICE 산업의
변화된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연사들의 발표, △파트너사들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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