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대내외 악재에 길 잃은 증시, 과연 어디로

증권·금융 입력 2020-06-19 16:39:49 수정 2020-06-19 16:39:49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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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갈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으로 상승 동력이 약해진 가운데,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유동성을 기반으로 2,200선을 돌파하는 상승을 기대했지만, 실제 시장은 경계감이 뚜렷해지는 모습인데, 현 시장 상황 어떻게 봐야 할지, 이야기 나눠 봅니다.
SEN플러스 이지환 위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안녕하세요
 

[앵커] 말 그대로 길 잃은 증시입니다. 지수 상단은 막혀있는데, 종목장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르지도 그렇다고 쉽게 내리지도 못하는 장세이고 변동성도 강화되어 방향성 잡기가 어려운데, 왜 이런 것인지 현 장세 분석을 먼저 면밀하게 해볼까요


[앵커] 그리고, 이 질문들 많이 받으실 겁니다. 삼성전자, 왜 내가 사면 내리나. 비단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여타 종목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 나올 수 있는 부분인 것인데,
개인들이 최근 다시금 매수에 강하게 들어간 뒤에 조정이 좀 나오거든요.


[앵커] 코로나 재확산이나 미중 갈등, 북한 문제 등 리스크가 생각보다 있다 보니 증시 다시 조정 오는거 아니냐는 불안감도 감출 수 없습니다. 지수 재하락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차후 증시 대응 방향성 마지막으로 짚어 주실까요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SEN플러스 이지환 위원이었습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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