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M&A 중개망’ 전문기관 4개사 신규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0-06-22 08:47:27
수정 2020-06-22 08:47:2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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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M&A(인수합병) 중개망 서비스에 자문으로 참여할 M&A 전문기관 4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곳은 서현회계법인과 한국M&A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벤처기업협회 등이다. 회계법인 1사, 자문사 1사, 벤처캐피털(VC) 1사, 협회 1사 등 다양한 업권에서 4사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이로써 KRX M&A 전문기관은 기존 50사에서 54사로 늘어났다.
KRX M&A(인수합병) 중개망은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기업과 상장기업간 M&A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거래소는 매년 M&A전문기관을 선정해 기업에 자문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문기관의 성격과 역할 등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기관으로 구분해 역량 평가 후 선정했다”며 “KRX M&A 중개망 운영 외 전문기관 중심 매칭회의와 상장기업 대상 물건 설명회, 매칭데이, 정기 메일링서비스 제공 등 M&A 전문기관과 상장기업의 M&A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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