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개선과 기술주 강세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미국 경기지표의 반등과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14포인트(0.5%) 상승한 2만6,156.10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13.43포인트(0.43%) 오른 3,131.29에 마쳤다. 나스닥은 애플 등 기술주 강세에 74.89포인트(0.74%) 상승한 1만131.37에 거래를 마감하며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현지시간 23일) 애플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 전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자동차 열쇠' 기능 등을 탑재한 새로운 OS를 선보이며 올 연말부터 출시될 신형 맥 컴퓨터에 인텔사의 칩 대신 자체 개발 칩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투자은행 코웬에 이어 UBS 역시 애플의 목표주가를 주당 400달러까지 높였다.
코로나19에도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경제지표는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복합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이달 46.8로 지난달 대비 9.8포인트 급등했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39.8에서 49.6로, 37.5에서 46.7로 각각 올랐다. 이는 당초 전망치를 모두 넘어서는 수치다.
한편, 국제유가는 나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36센트(0.9%) 내린 4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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