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마감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공세에 2.27%↓…기관 1조 순매도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공세에 2% 넘게 하락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 휩싸여 급락하자 경제활동 봉쇄 조치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기관은 코스피에서만 1조원 이상의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코스피 지수는 25일 전일 대비 49.14포인트(2.27%) 급락한 2,112.37에 종료됐다. 개인 홀로 1조3,021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4억원과 1조436억원을 순매도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증권(-3.94%)과 운수장비(-3.72%), 보험(-3.39%), 서비스업(-3.04%) 등의 순으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1.89%)와 SK하이닉스(-1.98%), 삼성바이오로직스(-0.49%), NAVER(-3.41%) 등 대부분이 내렸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145개였고 내린 종목은 732개였다. 보합은 24개 종목이다. SK케미칼우와 덕양산업, SK네트웍스우, 신원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지수는 9.14포인트(1.20%) 내린 750.3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홀로 1,980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4억원과 1,06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4.05%)과 운송(-2.73%), 종이·목재(-2.42%), 컴퓨터서비스(-2.22%) 등이 대부분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59%)를 제외하고 에이치엘비(-2.44%), 셀트리온제약(-0.22%), 알테오젠(-0.42%), 씨젠(-2.55%) 등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 오른 종목은 286개였고 내린 종목은 986개였다. 보합은 58개 종목이다. 나노엔텍과 네오펙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휴마시스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0원(0.44%) 오른 1,20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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