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휴머니티총연맹 백배숙 협회장, 국제 미용대회 붙임머리 심사위원 위촉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 IBHK, IBH 주관, 노웅래 국회의원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 주최 제32회 국제휴먼(미용&건강) 올림픽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일자리창출 심포지엄이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지난 20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휴머니티총연맹 백배숙 협회장이 국제 미용대회 붙임머리 부분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붙임머리는 기존에 있는 머리에 여러 가닥의 인공 혹은 천연 머리카락을 붙여 숱을 더 풍성하게 보이게 하거나 길이에 변화를 주는 미용기술을 말한다.

사진=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제공
앞서 1992년 설립된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는 산하에 국제미용건강산업협회를 비롯해 120여개의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2회에 걸쳐 국제휴머니티올림픽대회를 개최하고 대만·홍콩·중국·일본과 함께 국제 대회를 주최하는 등 미용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하고 임원진만 참석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질서 정연하게 잘 끝낼 수 있었지만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다"며 "가을 행사는 멋지고 성대하게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배숙 협회장은 "붙임머리 부분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기쁘다"면서, "붙임머리 기술을 발전 시켜 많은 인재들 육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산업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