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VIG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상조업계 선도할 것

국내 상조업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투자 유치로 고객최우선주의 프리드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자본 확충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VIG파트너스는 사모투자 전문회사로 2005년 설립 이후 금융, 소비재,
유통,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약 20여 개 기업에 투자하며 성과를 기록했다.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대주주는 VIG파트너스로 변경되었다.
프리드라이프의 경영 영속성은 유지되며,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동양생명,
좋은라이프 운영 경험, 버거킹, 바디프랜드 등 소비재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은 앞으로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만족도 제고, 회사 경영의 투명성 제고,
회사의 자산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누적회원 19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02년 현대종합상조로 설립, 2013년 상호를 프리드라이프로 변경하고, 장례∙투어∙웨딩∙렌탈∙전문 장례식장 '쉴낙원' 운영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라이프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 브랜드 '프리드'를 론칭, 상조서비스의 브랜드화를 이끌며,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창사 8년만에 업계 1위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상품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상조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산업 고도화 ▲신사업 발굴 ▲R&D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며, 상조서비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 대장내시경서 용종 발견됐다면? 안심해도 되는 이유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건강·신체활동 개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2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3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4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5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6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7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8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9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10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댓글
(0)